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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이기재 양천구청장이 11일 오후 3시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2023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양천구의 비전과 주요 시책을 발표했다.
이 구청장은 “양천의 변화를 이끌어낼 각종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살고 싶은 도시, 살기 좋은 양천’을 구현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 구청장은 참석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직접 PT 발표를 진행하며 ▲오래된 주택지역 재개발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 ▲서부트럭터미널 개발 ▲공항소음 피해지역 지원확대 ▲목동운동장 일대 복합스포츠공원 조성 ▲국회대로 인접지역 개발 ▲노후아파트 재건축 등 양천구의 7대 숙원과제 추진현황과 주요 중점투자사업 계획을 구민에게 설명했다.
한편 이 구청장은 주요 사업으로 ▲양천교육지원센터 확대개편 ▲양천교육박람회 ▲노후 동 청사 재건축(8개소) ▲노후 경로당 리모델링(12개소) ▲양천마라톤대회 ▲청년대상 국가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노후 CCTV 교체 등을 발표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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