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3Q 매출 290억원·영업손실 9.5억원 기록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 장안구보건소가 지난 3년 동안 코로나19 대응으로 지친 직원들에게 박물관 관람할 기회를 제공했다.
장안구보건소는 10일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문화·역사 박물관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직원 124명은 오는 18일까지 조를 나눠 수원박물관과 수원화성박물관을 찾아 전시를 관람한다.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 “2020년 1월 시작돼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에 대응하느라 심신이 지친 직원들이 많다”며 “이번 박물관 견학 행사가 직원들의 사기 진작, 재충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에게 더 나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