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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포스코건설이 오는 2월 인천에서 ‘더샵 아르테’를 분양할 예정이다.
더샵 아르테는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0개동, 총 1146가구 규모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중 전용면적 39~84㎡ 77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39㎡ 60가구 ▲59㎡ 465가구 ▲74㎡ 157가구 ▲84㎡ 88가구로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더샵 아르테는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위해 전기차 충전용 과금형 콘센트가 주차장 기둥에 추가적으로 설치되며 스마트홈 서비스인 아이큐텍(AiQ TECH)으로 조명, 난방, 가스 차단 및 환기 등을 외부에서도 제어할 수 있다. 또 승강기 내부 UV-C LED 살균 조명을 설치해 미세한 바이러스 및 세균을 제거한다.
이 외에도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등으로 구성된 스포츠존, 독서실 및 북카페가 조성되는 에듀존, 어린이집, 게스트하우스 등이 들어서는 퍼블릭존으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또 단지 출입부터 주차장, 가구 출입까지 3중으로 지켜주는 ‘3선 보안 시스템’ 등을 적용해 입주민들에게 더 안전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더샵만의 차별화된 설계와 입주만족도를 높이는 커뮤니티 시설 등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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