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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조이시티(대표 조성원)의 크리에이터 크루 프로그램 ‘조이크루’ 지원자가 200명을 넘어섰다.
조이크루는 조이시티 게임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는 크리에이터 파트너로 지난 12월 22일부터 프로그램 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고 있다.
프로그램 페이지 오픈 3주 만에 지원자가 200명을 넘어서며 한국뿐 아니라 글로벌 크리에이터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조이크루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을 담은 가이드 영상이 조이시티 유튜브 채널에 11일 업로드될 예정이다. 해당 영상에는 유명 크리에이터 효짱이 출연해 조이크루가 받는 보상과 프로그램 취지 등을 설명한다.
한편 조이크루에 선정된 인원은 필수 미션 달성시 활동 지원금 100만원을 제공받는다. 신규 팔로워 10명을 모집할 때마다 추가로 10만원이 주어지며 활동 종료 후 우수 조이크루로 선정된 인원에게는 특별 보상을 지급한다.
조이시티 마케팅실 김수진 실장은 “글로벌 크리에이터들이 조이시티 게임과 더불어 크리에이터 크루 모집에 열띤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며 “앞으로 ‘조이크루’들을 통해 다양한 조이시티 게임 관련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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