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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도시락)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와이파이도시락 김포공항 로밍센터가 6일 확장 이전한다.

기존 김포공항 3층에서 1층 중앙으로 이전헤 더 넓은 공간에서 여행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포켓와이파이 대표 브랜드 와이파이도시락은 현재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제2터미널을 비롯 김포, 김해, 대구 공항에 로밍센터를 운영 중이다.

김포공항 로밍센터는 2018년 오픈 이래로 일본, 대만, 중국 등으로 떠나는 국내외 여행객들의 해외 데이터 서비스를 책임지며 편리한 수령·반납을 돕고 있다.

와이파이도시락 관계자는 “이번 로밍센터 확장 이전으로, 와이파이를 비롯 eSIM, 유심과 외국인 고객을 위한 선불 유심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보다 쾌적하고 편리하게 서비스하게 됐다”며 “로밍센터가 김포공항 1층으로 이전해 출·입국 고객 모두에게 편리한 동선으로 서비스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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