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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이은주 경기도의원이 안화중학교와 함께 병점2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행사에 참여한 가운데 전달식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의원실)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이은주 경기도의원(농정해양위원회)이 4일 안화중학교와 함께 병점2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에 참여해 생필품을 전달하면서 계묘년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열린 나눔 행사는 안화중학교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 학부모회, 학생자치회가 함께 기금을 조성해 생필품을 마련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화중학교는 매년 나눔 행사를 진행하면서 지역사회와 연계한 상생발전을 추구하는 모범학교이다.

이은주 의원은 “안화중 교직원, 학부모, 학생까지 한마음으로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해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도의원으로서 도울 수 있는 부분은 도우면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화성을 지역구로 둔 3선 도의원으로 지역에서 신망이 두터울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주민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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