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3Q 매출 290억원·영업손실 9.5억원 기록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부안군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7일까지 농업마케팅반, 약초활용가공반, 원예조경반 등 3개 과정 친환경 벤처농업대학 19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친환경 벤처농업대학은 학과별 30명~35명씩 모두 95명을 대상으로 2월부터 7월까지 이론교육, 현장학습, 실습으로 교육 시간은 과별 100시간 20회 이상 중장기 교육을 진행한다.
농업마케팅반은 지능형 가게(스마트스토어) 입점 및 농산물 판매량을 높이는 판촉(마케팅) 교육, 인스타그램· 판촉(마케팅) 활용 실습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약초활용 가공반은 각종 약용 자원들의 육묘로부터 재배,가공에 이르기까지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 습득등 약초 재배·관리에 중점을 두고 운영할 계획이다.
원예조경반은 기초적인 조경관리 및 실내외 정원의 조성에 필요한 이론과 현장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생활원예조경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진행된다.
친환경 벤처농업대학 입학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부안군 농업기술센터와 군청 홈페이지 모집 공고문을 참고해 기간 내 농업기술센터에 응시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정혜란 부안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전문교육을 통해 지역의 농업인재를 양성하는 친환경 벤처농업대학 운영을 통해 농가소득 향상과 농업인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