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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 강서구(구청장 김태우)는 2일 오후 강서구민회관에서 ‘2023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태우 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3년은 민선 8기의 실질적인 초석을 다지는 첫해로 계획했던 역점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된 구정의 모습을 통해 한 단계 도약하는 강서를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총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김 구청장은 “52개 공약사업과 주요 현안 사업들을 꼼꼼히 챙겨 본격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임기 2년 이내로 구민께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김 구청장은 “변화하는 환경에 대처하고 발전적 미래를 위해서는 기존의 방식에 의존하는 ‘관행’을 버려야 한다”며 “능동적이고 열린 자세로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바꿔 나간다면 구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성과를 통해 구민의 진정한 마음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무엇보다 실질적인 실천이 수반되는 시작이 필요한 시기다”며 “올 한해 구정 발전을 위해 계획한 일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강서구의 행복한 미래를 열어 가는 초석을 다지는 데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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