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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삼성엔지니어링↑·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일 코스피(-0.48%)와 코스닥(-1.15%)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2.82%)도 하락했다. 상승주는 12개였고 하락주는 20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밸로프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밸로프는 전거래대비 상한가(+29.91%, 320원) 기록하며 139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밸로프는 4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또 미스터블루(+21.95%) 웹젠(+7.54%) 넵튠(+3.81%) 티쓰리(+3.71%) 룽투코리아(+3.15%) 액션스퀘어(+2.51%) 엠게임(+2.31%) 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넷마블(-7.45%) 엔씨소프트(-3.68%) 펄어비스(-3.58%) 크래프톤(-2.38%) 카카오게임즈(-1.01%) 모두 하락했다.
특히 넷마블의 하락률이 게임주 중 가장 컸다. 넷마블은 전거래일대비 7.45%(4500원) 내려 5만5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넷마블은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또 넥슨게임즈(-4.63%) 네오위즈(-4.06%) 액토즈소프트(-3.72%) 컴투스(-3.52%) 미투젠(-3.19%) 모비릭스(-3.08%) 등이 3% 이상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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