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밸류업, “카카오톡과 결합…주주환원율 최대 50% 목표”
[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하나대투증권은 한화생명(088350)에 대해 매수 의견을 냈다. 이는 금리하락세 종점에 대한 논의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신승현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한화생명은 8조2000억원(+0.5%)의 내재가치를 발표했다”면서 “특히, 보유계약가치가 전년대비 약 1조5000억원 하락한 3000억원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금리하락으로 인한 기업가치 감소가 확인된 것.
하지만 신 연구원은 “향후 주가관점으로는 오히려 금리 반등기대감이 투자전략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또한, 신 연구원은 “50bp 반등은 1조1000억원 내외 보유계약가치 증가를 발생시키기 때문이다”면서 “그리고 급격한 보유계약가치 하락에 가려진 신계약가치 증가는 긍정적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상품별 마진은 꾸준하게 유지되면서 전년대비 21.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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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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