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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삼성물산은 오는 6월 위례신도시 A2-5블록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는 ‘래미안 위례신도시’아파트의 커뮤니티 시설 부문에 대한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의 주제는 ‘함께 만들어가는 래미안 위례신도시’로 친환경을 자랑하는 입지적 특성을 살려 ‘창곡천·주제공원 전망대’의 이름을 짓는 네이밍 공모를 실시할 계획이다.

창곡천·주제공원 전망대는 래미안 위례신도시의 커뮤니티 시설 중 하나로 창곡천 변에 조성되며 입주민들의 특별한 휴식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래미안 위례신도시가 지어지는 A2-5블록은 신도시 내 중심 하천인 창곡천과 그 주변으로 만들어지는 주제공원 조망이 가능한 몇 안되는 아파트로 희소가치가 높다는 평이다.

또한 이 아파트는 위례신도시의 공원~녹지~하천을 잇는 인간 중심의 보행 네트워크 휴먼링과 맞닿아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이번 ‘창곡천·주제공원 전망대’ 네이밍 공모에 참가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래미안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삼성물산은 네이밍 공모를 통해 소비자 의사를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응모기간은 5월 22일부터 6월 2일까지 12일간 진행된다.

삼성물산은 심사를 통해 우수작품을 선정, 최우수상(2명)에게는 고급 명품 선글라스를, 우수상(10명)에게는 캡슐 커피머신을 증정하며 참여상(30명)에게도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6월에 분양예정인 래미안 위례신도시는 지하 2층~지상 19층 7개동, 전용면적 99~134㎡, 410가구 규모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101㎡ 315가구, 전용면적 120~124㎡ 66가구, 전용면적 131~134㎡(펜트하우스) 5가구, 전용면적 99~124㎡(테라스하우스) 24가구로 구성된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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