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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영국의 5월 주택판매 호가가 전월대비 2.1% 상승한 24만9841파운드로 나타났다.
20일(현지시각) 영국의 부동산 전문 사이트 Rightmove에 따르면 영국의 5월 주택판매 호가는 24만9841파운드로 5개월 연속 상승했다.
1~5월 주택가격은 9.1% 상승했다.
신용완화 프로그램과 정부의 3월 예산중 35억파운드가 주택구매자 지원에 사용되면서 부동산시장에 대한 신뢰가 상한 것에 기인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Rightmove 이사 Shipside는 “런던 주택시장이 금년초 이래 매달 가격부양을 주도하고 있다”며 “돈이있는 사람들은 신용경색에도 불구하고 차입할 방법이 많아 런던 주택가격 붐을 가열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런던의 주택판매 호가는 3.3% 상승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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