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경제채널 매일경제TV 부동산 종합 프로그램 ‘고!살집’ 코너 ‘돈부자’는 이번 주 방송에서 부동산 규제 패러다임 전면 전환과 관련한 이슈를 다룬다.
오는 23일 ‘돈부자’ 코너에서는 진행자인 임민소 아나운서가 한 주간의 부동산 이슈를 뉴스형태로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며, 궁금증 해소에 나설 예정이다.
임 아나운서는 이날 방송에서 첫 번째 이슈로 ‘부동산 규제 패러다임 전면 전환, 빗장 대거 풀고 연착륙 총력’을 꼽아 전한다.
그는 고금리 직격탄을 맞은 부동산 시장의 경착륙을 막기 위한 부동산 정책 방향이 발표되면서 주택 수요에 대한 각종 규제가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우선은 다주택자들에 대한 징벌적 규제 완화를 기대할 수 있는데 이는 중과제도가 폐지되거나 감면돼 세부담이 대폭 줄어들고 규제지역에서 대출도 받을 수 있게 됐음을 설명할 예정이다.
임 아나운서는 또 등록임대사업자 제도 개편은 아파트까지 대상이 확대되면서 세제 혜택의 부활과 더불어 부동산 규제지역도 추가 해제되게 되는 등 실수요자들의 주거 부담 역시 완화됨으로써 내년도 경기 침체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부동산 시장으로 수요자들이 유입될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감에 대해 부동산 전문가로 프로그램 MC인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에게 조언을 구할 예정이다.
‘돈부자’는 시청자들에게 한 주 동안 관심도가 컸던 부동산 이슈들을 뉴스형태로 전하는 ‘고! 살집’ 대표 코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임 아나운서가 부동산 주요이슈를 소개하면 MC 고 원장이 바통을 넘겨 받아 이를 상세히 분석하게 되고, 공동 MC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가 해당 이슈를 알기쉽게 정리해 시청자에게 전달함으로써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매일경제TV ‘고! 살집’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방송된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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