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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마을 기억박물관 개소

NSP통신, 김용재 기자, 2022-12-20 11:11 KRD7
#담양군

오는 22일 월산면 홍암마을‘앞바우뒷바우네’전시관 오픈

NSP통신- (담양군)
(담양군)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담양군문화재단(이사장 이병노)은 지역민의 일상 자원과 기억데이터를 축적하기 위한 마을 기억박물관 ‘앞바우네뒷바우네’ 오픈식을 개최한다.

‘마을 기억박물관’은 담양 일상 기록 및 자원을 함께 공유하고 보존하기 위해 마을주민, 활동가, 문화기획자가 디자인 워크숍을 통해 공간 기획부터 전시 기획까지 함께 만들어가며 문화 거점 공간을 구축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이곳은 주민들에게 먼저 문을 열어 마을 사진 전시와 주민들이 직접 사용했던 농기구 및 생활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일상 기록을 담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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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식은 ▲오픈공연(홍암마을 박남식) ▲전시관 소개 ▲전시관 진행경과 및 전시관 둘러보기 ▲소감 나누기 ▲오픈 기념 동지죽 나눔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오는 22일 월산면 홍암마을 앞바우뒷바우네 전시관에서 진행된다.

참여 주민들은 “우리 손으로 전시관을 만들었다는 점이 뿌듯하다”며 “홍암마을이 체험마을로써 볼거리가 또 하나 생겨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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