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경제채널 매일경제TV 부동산 종합 프로그램 ‘고!살집’에서는 이번 주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에 위치한 광교신도시의 한 아파트의 미래 주거가치를 분석해 본다.
오늘(16일) 오후 방송되는 ‘고!살집’ 코너 ‘살집 팔집 상담소’에서는 임혜정 아나운서가 원천동 34평형 아파트를 소유중인데 지금이라도 급매로 매도해 현금을 보유하는 편이 나은지를 묻는 한 시청자의 고민 상담 문자를 받아 이 아파트와 주변의 향후 가치를 살펴본다.
임 아나운서는 특히 국내 최초 특허 기술인 AI 아파트 가치분석시스템으로 이 아파트의 ‘투자·내재·미래·주거’ 등 4가지 가치측면을 분석한 결과를 소개하고, 해당 지역 및 인근 지역에 대한 교통 및 상권, 개발호재 등 다양한 정보들도 시청자들에게 상세히 전할 예정이다.
‘살집 팔집 상담소’는 ‘고! 살집’ MC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가 시청자 상담문자 내용을 소개하면 임혜정 아나운서가 AI 아파트 가치분석시스템 적용을 통해 나타난 분석결과와 함께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취합해 시청자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꾸며지고 있다. 여기에 부동산 전문가인 MC 고종완 원장(한국자산관리연구원)이 전문가의 시선으로 해당 주택에 대한 투자 및 미래가치를 인근 주변의 아파트들과 비교 분석해 전함으로써 상담자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주고 있다.
한편 임혜정 아나운서의 ‘살집 팔집 상담소’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매일경제TV ‘고! 살집’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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