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대표 한영운)가 플레이윙에서 개발한 PC 온라인 슈팅 대전 게임 ‘센추리: 에이지 오브 애쉬즈(Century: Age Of Ashes, 이하 센추리)’에 PVE 모드인 ‘최후의 요새’를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최후의 요새는 센추리 내 최초의 PVE(Player VS Environment) 게임 모드로 내년 1월 11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즐길 수 있다. 또 신규 맵 헬즈 브리치(Hel’s Breach)에서 드래곤과 함께 화면 가득 몰려오는 다양한 적들을 공중전으로 격파하는 4인 협동의 생존 모드다.
이용자들은 웨이브에 맞춰 몰려오는 다양한 종류의 적들을 동료들과 함께 격파해 나가며 기지를 보호해야 한다. 또 각 웨이브를 클리어 할 때마다 버프와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고, 매치 도중 포인트를 쌓아 더욱 강력한 적을 대비하는 전략적인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최후의 요새는 이용자들이 동료들과 함께 전략적인 플레이를 펼치고, 협력을 통해 강력한 적을 격퇴하는 쾌감을 최초의 공중 PVE모드로 새로운 재미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토브는 이번 업데이트에 맞춰 스페셜 이벤트도 준비했다. 더불어 크리스마스를 맞아 기간 한정 크리스마스 테마 스킨세트, 크리스마스 테마 드래곤, 크리스마스 테마 커스터마이징 아이템 등도 판매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한영운 대표는 “이번 업데이트는 센추리에서 드래곤을 타고 펼치는 최초의 공중 PVE 모드라는 점에서 국내 게임 시장에서는 좀처럼 찾아볼 수 없는 재미를 전해드릴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개발사와 긴밀한 협력으로 다양한 혜택과 보다 큰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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