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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 영화 ‘외계+인’ VFX로 대종상영화제 시각효과상 수상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2-12-12 14:5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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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덱스터)
(덱스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외계+인’이 대종상영화제 시각효과상을 차지하며 덱스터스튜디오가 경사를 맞았다.

시각특수효과(VFX) 및 콘텐츠 전문기업 덱스터(206560)는 지난 9일 개최된 제58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영화 ‘외계+인 1부’ VFX를 총괄한 제갈승 수퍼바이저가 시각효과상을 수상했다.

영화 ‘외계+인 1부’는 올해 7월 개봉한 SF 판타지 액션 장르물로 타짜, 전우치, 도둑들, 암살을 연출한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화제를 모았다. 외계인이 살고 있는 현재와 도사와 신선이 활동하는 고려시대를 오고 가는 타임워프 스토리로 국내에서 보기 드문 실험적 도전으로 관심을 끌었다. 오는 2023년에는 2부 개봉을 예고돼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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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스튜디오 VFX 수퍼바이저 제갈승 이사는 “이번 시상식은 우리 덱스터 아티스트들이 작업한 영화 비상선언, 해적 도깨비 깃발과 선의의 경쟁할 수 있어 더욱 뜻 깊었다”며 “쟁쟁한 작품과 후보에 오른 것 만으로도 감사한데 외계+인 수상까지 이어져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덱스터스튜디오는 영화 미스터고 제작을 위해 국내 1세대 VFX 전문가들이 모여 설립한 회사다. VFX 기술을 대거 적용한 영화 ‘신과함께’, ‘백두산’, ‘승리호’ 등 다수의 작품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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