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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청 이병채 주무관이 ‘2022 좋은이웃 밝은동네 대상’에서 좋은이웃 버금상을 수상했다.

‘2022 좋은이웃 밝은동네 대상’는 KBC 광주방송문화재단 주관하고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후원해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봉사 하고 살맛나는 고장 만들기에 솔선수범해 훈훈하고 인정이 넘치는 공동체구현에 기여하였기에 2022 좋은이웃 버금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감동시대 따뜻한 광양만들기에 앞장선 개인과 동네를 선정 홍보함으로써 건전한 지역공동체 실현을 촉진하기 위해 2003년부터 매년 시상을 하는 지역사회의 큰 행사이다.

좋은이웃 버금상 개인 수상자인 이병채주무관은 공동체활성화 및 소외계층이나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올해 좋은이웃 버금상으로 선정됐다.

이병채 주무관은 “지역사회의 작은노력에 대한 큰 상을 받게 된 것에 감사드리고, 재능나눔 봉사를 함께 한 대한민국백백치공연단, 대한민국병채로통채로공연단, 광양시마술협회, 광양시청마술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고 앞으로도 눈도 즐겁고 귀 도 즐겁고 입도 즐겁고 마음도 즐겁고 몸도 즐겁게 해 공동체 이웃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선사하는 나눔 활동에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농촌마을 등 마을공연, 코믹팔러마술공연 등을 펼쳐 취약계층과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실적이 귀감이 돼 수상을 영광을 안게 됐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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