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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8일 2022년 하반기 민원처리 우수자에 대해 표창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선정된 민원처리 우수자는 총 18명이며 이 중 최우수자 7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대상자는 유기한 단순 민원 부문에 ▲주택과 김아란 주무관 ▲생태하천과 배준희 주무관 ▲덕양구 산업위생과 엄승주 주무관 ▲덕양구 고양동 박혜진 주무관이다. 복합민원 및 협의우수자 부문은 ▲관광과 김은지 주무관 ▲정보통신담당관 신재권 주무관 ▲덕양구 건축과 임예진 주무관이 선정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민원처리기간 단축으로 시민들에게 경제적·시간적 비용을 절감하고 시정발전을 위한 적극행정으로 민원인의 행정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데 기여한 민원처리 우수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신속․공정․정확한 민원행정 서비스에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시장은 간담회에서 일선에서 민원 처리를 하면서 느꼈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우수 공무원들과 소통하며 만족스러운 민원 처리로 신뢰받는 고양특례시가 되자고 격려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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