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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운서 임민소 (사진 = 매일경제TV 고! 살집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경제채널 매일경제TV 부동산 종합 프로그램 ‘고!살집’ 코너 ‘돈부자’는 이번 주 방송에서 ‘수도권 아파트 중위가격 1억 원 하락’ 현상을 살펴본다.

‘돈부자’ 코너 진행자인 임민소 아나운서는 오는 9일 방송을 통해 ‘수도권 아파트 중위가격 1억원 하락, 급매 중심 거래 살아날까?’ 등 한 주간의 부동산 이슈를 뉴스형태로 시청자들에게 전달한다.

임 아나운서는 이날 방송에서 지난달 수도권 아파트 매매중위가격이 전월 대비 1억 원 이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난 것과 관련해 그동안의 수도권 집값이 급등했던 만큼 변동성 쇼크가 일어나 급락한 것을 배경으로 들 예정이다.

특히 젊은층 매수세가 거셌던 동탄, 인덕원, 송도, 수원 영통 등에서 하락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것은 고금리를 버티지 못한 영끌족의 물건이 급매로 나오기 시작한 것이 아니냐는 시장 전문가들의 분석도 전해준다.

또한 여기에 이달부터 실시된 규제완화로 대출의 문턱이 낮아진 상황이라 수도권 급매를 중심으로 극심한 거래절벽 현상이 해소될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을 부동산 전문가로 프로그램 MC인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에게 물을 예정이다.

‘돈부자’는 시청자들에게 한 주 동안 관심도가 컸던 부동산 이슈들을 뉴스형태로 전하는 ‘고! 살집’ 대표 코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임 아나운서가 부동산 주요이슈를 소개하면 MC 고 원장이 바통을 넘겨 받아 이를 상세히 분석하게 되고, 공동 MC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가 해당 이슈를 알기쉽게 정리해 시청자에게 전달함으로써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매일경제TV ‘고! 살집’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방송된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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