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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메타버스 전문 개발사 원유니버스는 와이제이엠게임즈와 태권도에 특화된 비대면 플랫폼인 ‘스텝 : 태권도’에 대한 공동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텝 : 태권도’는 태권도장에서 학생 관리와 도장 운영 및 온라인 수업을 할 수 있으며 학생들은 어플로 손쉽게 수업을 예약하고 코칭을 받을 수 있는 태권도에 특화된 PC 및 모바일 서비스다.
도장시설 회원관리, 홈페이지 온라인 예약, 수업이용 및 관리, 프로그램 결제 관리, 온라인 수업, SMS 알림서비스도 가능하다.
이번 공동사업 계약으로 양사는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시장 발굴과 공동 사업 및 홍보를 추진하며, 향후 국내를 넘어선 글로벌 사업 확장에 대해서도 논의하기로 합의했다.
원유니버스 양보근 이사는 “비대면 교육효과 향상을 위해 VR/AR 기술을 활용해 실감기술을 접목한 태권도 플랫폼을 출시하게 됐다”며 “양사의 개발력과 사업 노하우를 살려 최상의 메타버스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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