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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2022 대한민국광고대상’ 크리에이티브 전략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금상 수상에 이어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하이트진로가 수상한 크리에이티브 전략 부문 대상은 명확한 콘셉트와 구체적인 목표를 갖고 브랜드를 재정의함으로써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소비자와 문화 전반에 영향력을 끼친 최우수 캠페인에 수여되는 상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앞으로도 SNS채널 등 다양한 접점에서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하이트진로만의 유쾌한 경험을 공유하고 브랜드 선호도를 높여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테라 스푸너 광고는 이외 다양한 미디어 시상식을 통해 성과를 인정받았다. ICT어워드 코리아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에서 은상, 유튜브 웍스 어워드(YouTube Works 2022)에서 베스트 유튜브 커머스 성장 캠페인 등을 수상한 바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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