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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자사 콘텐츠 제작·놀이 플랫폼 ‘메이플스토리 월드’에서 인기 게임 스트리머들과 함께 하는 온라인 방송 이벤트 ‘크리에이터 파티’를 개최했다.
크리에이터 파티는 메이플스토리 월드에서 공개된 신규 월드 ▲항아리게임 리턴즈와 ▲YouTube World, ▲초이스 & 컨트롤을 알리기 위한 라이브 방송 이벤트로 지난 3, 4일 이틀간 진행됐다.
침착맨, 김재원, 풍월량 등 유명 인기 스트리머를 포함해 명예훈장, 뽀꿈, 류으미 등 메이플스토리와 인연이 있는 스트리머 총 13명이 이번 이벤트에 참여해 메이플스토리 월드를 즐겼다.
메이플스토리 월드는 본인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아바타를 꾸미고 다양한 콘셉트의 월드(콘텐츠)를 다른 이들과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일반 창작자들이 직접 제작해 플랫폼 내 공개하는 월드 외에도 넥슨이 외부 파트너사와 손잡고 만든 공식 월드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넥슨 오세형 N플랫폼사업실장은 “넥슨은 스트리머를 직접 찾아가는 방송 콘텐츠를 포함해 장기 협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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