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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이하 공사)는 지난 11월 30일 위덕대학교를 방문해 항공관광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빅데이터를 통한 관광실무 취업멘토링 지역사회공헌 행사를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관광업 실무에서의 빅데이터의 활용 및 미래관광 유망직종 소개로 지역 대학생의 효과적인 진로설계와 취업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덕대학교 재학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업선배의 수기,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멘토링 활동과 공사 올해 신규사업인 ‘빅데이터로 본 경북관광’ 을 통해 관광 실무에서의 빅데이터 활용사례를 발표,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경북지역 학생들의 실질적인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본 행사를 기획했다”며 “관광업 취업 희망자를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올해 9월 동국대학교WISE캠퍼스에서 취업멘토링을 진행한 바 있으며 아름다운 하루 애장품 기부, 보훈가족 사랑의 쌀 드림 행사, 따뜻한 한끼나눔 행사 등 다양한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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