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이하 우마무스메) 및 에버소울이 참가 예정인 ‘AGF 2022’를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세부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AGF 2022는 ‘Anime X Game Festival’의 줄임말로 애니메이션과 게임의 폭넓은 콘텐츠를 소개하고 교류의 장을 펼치는 페스티벌로, 오는 12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카카오게임즈 부스에서는 각종 이벤트를 통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게임을 사랑하는 이용자들을 직접 만날 계획이다.
먼저 인기 모바일게임 우마무스메 부스에서는 ▲이용자 간 룸매치 대결을 펼치는 이벤트 매치, ▲우마무스메 육성 토크쇼 ▲인플루언서와의 현장 대결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우마무스메의 ‘위닝 라이브’ 영상을 활용한 전시 존을 비롯해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카카오게임즈의 모바일 기대작 에버소울 부스에서는 게임의 애니메이션 화풍에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더한 콘셉트로 이용자를 맞이한다. ▲에버소울 성우 초청 토크쇼 ▲일러스트레이터 ‘흑요석’의 드로잉쇼 등 다양한 무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대형 스노우볼과 코스프레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는 물론 크리스마스 소원 쓰기 이벤트, OST 퀴즈 이벤트 등 이용자가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우마무스메를 사랑해 주시고 에버소울을 기다려 주시는 이용자분들께서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색다른 재미를 느끼실 수 있도록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