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29일 열린 M이코노미뉴스 창립 17주년 기념행사에서 광역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한 이인애 경기도의원(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의원실)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이인애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이 29일 열린 M이코노미뉴스 창립 17주년 기념행사에서 광역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M이코노미뉴스는 매년 창립기념행사에서 의정활동을 충실히 해온 국회의원 및 우수 행정을 펼쳐온 지방자치단체장 등을 선정해 광역의회 의정대상을 시상해 오고 있다.

M이코노미뉴스 창립 17주년 기념행사는 29일 오후 6시에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24 전경련회관(FKI TOWER) 1층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륨 홀에서 개최됐다.

이인애 의원은 ‘베이비박스에 버려지는 유기 영유아의 문제에 대한 경기도의 대책 마련의 필요성 촉구’ ‘영유아 알레르기 관리 및 알레르기 영유아에 대한 대체식품 제공 법제화’ 등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이 의원은 “이 수상은 경기도민의 대표로서 좀 더 노력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면서, 앞으로도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통한 경기도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경기도의원으로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