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아모레퍼시픽(090430)은 4분기 매출이 1조 1226억 (YoY-15%), 영업이익은 459억원 (YoY+80%, OPM 4%)을 기록할 전망이다.

동사는 작년 말부터 중국 내 오프라인 채널과 국내 일부 채널에 대한 효율화 작업을 진행했으며, 그 외에도 경영 주기 변경, 해외 채널 다변화 등 내부적으로 많은 변화를 겪었다. 당사는 상반기 내로 중국 방역 정책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조소정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그동안 높은 중국 의존도로 실적 타격이 컸던 만큼, 중국 화장품 시장이 회복할 경우 수혜가 기대된다"며"아울러 동사의 경우 내년부터 체질개선 효과가 두드러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