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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비전, 2분기 홈쇼핑송출수수료 인상·M&A 등 이익개선 전망

NSP통신, 김소연 기자, 2013-05-10 14:48 KRD7
#CJ헬로비전 #홈쇼핑송출수수료인상

[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CJ헬로비전(037560)은 2분기 홈쇼핑송출수수료 인상과 M&A 등으로 이익개선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건식 BS투자증권 연구원은 “CJ헬로비전은 신사업과 디지털전환 비용(셋톱박스)으로 인해 관련 비용(마케팅, 콜센터, 감가상각비)의 고공행진이 진행되고 있어 연내에 의미있는 이익 개선은 어렵지만 2분기부터는 홈쇼핑송출수수료 인상분이 반영되면서 다소나마 이익개선의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기대하고 있는 M&A를 통한 가입자 확보도 긍정적이다”고 분석했다.

또한 그는 “연내로 4개의 SO(가입자 기준 40만 가구)를 계획하고 있는데 무리한 가격대의 인수만 아니라면 주가 흐름에 긍정적일 것이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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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CJ헬로비전의 1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51% 성장했으나 영업이익은 9% 감소했다. 1분기 방송부분 순증은 1만9000 가구로 IPTV와 위성결합상품에 비해 낮은 수준이나 케이블산업 내에서 발군의 수준이다.

이외 CJ헬로비전은 향후 핵심 수익원이 될 디지털가입자의 순증도 11만 가구로 순조롭게 증가하고 있다.

경제중심 뉴스통신사 NSP통신의 본 자료는 증권사 리서치센터/부동산·경제연구소(원) 등이 발표한 자료로 전문 연구원들의 소중한 리포트를 근거로 작성됐습니다. 해당 정보는 투자 참고용일 뿐이며, 이를 근거로 행해진 주식 거래 등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김소연 NSP통신 기자, goodjo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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