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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윤창중 사건은 불통인사가 부른 예고된 참사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3-05-10 09:26 KRD7
#민주당 #윤창중 #불통인사 #배재정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배재정 민주당 대변인은 10일 오전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의 경질 사건은 박근혜 대통령의 불통인사가 부른 예견된 참사다고 논평했다.

배 대변인은 “대통령의 첫 해외 순방 과정에 벌어진 윤창중 대변인의 추문사건은 개인의 문제를 넘어 국제적 망신을 샀다는 점에서 매우 충격적이고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또한 배 대변인은 “더욱이 윤창중 대변인은 민주당과 국민이 임명을 반대했음에도 불구하고 박 대통령이 강행했던 오기인사, 불통인사의 대표적 인물이었다”며 “박근혜 대통령과 청와대는 잘못된 인사가 불러온 대한민국의 국격 추락에 대해서 깊이 반성하고 국민 앞에서 사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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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배재정 민주당 대변인은 “이번 사건이 불통인사로 대변되는 국가 인사시스템을 개선하고, 대통령의 일방 통행식 국정운영을 바로잡는 계기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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