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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클차트 제공)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강다니엘이 써클차트(구. 가온차트) 리테일(소매점) 앨범 주간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써클차트가 28일 공개한 2022년 47주차(11.20~26) 리테일 앨범차트에 따르면 강다니엘은 지난 24일 발표한 새 앨범 ‘The Story : Repackage RETOLD’(더 스토리 : 리패키지 리톨드)(이하 ‘The Story : RETOLD)가 집계 기준이 되는 한 주 동안 가장 많은 5만298장의 판매량을 나타내 정상에 올랐다.

이 기간 앨범이 가장 많이 판매된 시간대는 발매 당일인 지난 24일 오후 3시였다.

강다니엘이 6개월 만에 발매한 리패키지 앨범 ‘The Story : RETOLD’는 기존 정규 앨범에 5트랙 추가와 트랙리스트 재배열을 통해 플롯에 완성도를 더했다.

차트 2~5위는 ▲템페스트(TEMPEST) ‘ON and ON’(온 앤 온) ▲첸(CHEN) ‘사라지고 있어 (Last Scene)’ ▲에스에프나인(SF9) ‘THE WAVE OF9’(더 웨이브 오브나인) ▲르세라핌(LE SSERAFIM)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 순으로 랭크됐다.

한편 48주차 일간 리테일 앨범차트는 △첸(CHEN) ‘사라지고 있어 (Last Scene)’ (20일) △비비(BIBI) ‘Lowlife Princess: Noir’(로우라이프 프린세스-누아르) (21일) △템페스트 ‘ON and ON’ (22~23일) △강다니엘 ‘The Story : RETOLD’ (24일) △에스에프나인 ‘THE WAVE OF9’ (25일) △아이브(IVE) ‘After LIKE’(애프터 라이크) (26일)가 각각 1위를 기록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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