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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 직거래장터를 방문한 이기재 양천구청장 (양천구)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이기재 서울시 양천구청장이 24일 오후 양천공원에서 운영 중인 ‘김장철 직거래 장터’를 방문하고 김장 준비에 나선 구민들을 대상으로 직거래 장터를 홍보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김장철 직거래 장터는 신선하고 품질 좋은 김장재료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장철 직거래장터를 방문한 이기재 양천구청장 (양천구)

한편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양천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자매결연지인 ▲부여군 ▲순천시 ▲강화군 등을 비롯해 신규참여지인 ▲강릉시 ▲의성군 ▲공주시 ▲여수시 등 23개 지자체와 관내 사회적기업 및 협동조합 34개 업체가 참여한다.

특히 올해는 배송서비스용 상자를 지원하는 자율포장부스를 운영해 대형마트 같은 쇼핑 편의를 제공한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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