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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아마존(AMZN.US)은 이번주 1만여명의 직원을 해고, 설립 이후 최대 규모의 인원 감축이며 디바이스와 서비스 팀에서 해고가 시작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직원들에게 “자발적 퇴직”메일을 보냈으며 11월 29일까지 사직 여부에 대한 답을 한 이후 12월 23일이 마지막 근무일이 될 예정이다. 아마존은 사직을 결정한 직원들에게 3개월치 급여에 해당하는 일시 퇴직금을 지급에 더해, 6개월 재직 당 1주일치 급여 지급을 약속했다.
하나증권 글로벌 리서치팀은"이번 인원 감축은 디바이스 부문(인공지능 음성 서비스 알렉사 등), 또한 온라인 상품 판매가 증가하는 연말을 앞두고 진행된다는 점에서 이례적이다"며"코로나 19로 급성장한 온라인 마켓이 경기 부진으로 빠르게 위축된 결과로 추정되며 이외에도 비용 절감을 위해 창고 비용 절감 방안 등을 마련 중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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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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