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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상의, 인천경제자유구역 등 특화산업분야 벤치마킹

NSP통신, 서순곤 기자, 2022-11-18 11:36 KRD7
#여수상의 #인천상의 #인천경제자유구역 #여수기업사랑협의회

기업사랑협의회·여수시-여수산단공동발전위원회 합동 / 인천국제공항, 인천항 등 SOC 기반 국제도시 변모과정 설명 들어 / 개발상황과 특화산업분야를 위한 기업유치, 정부투자 방안 협의

NSP통신-시찰단이 인천상의 초청 간담회에서 인천경제와 산업 현황,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인천경제 재건 방향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여수상의)
시찰단이 인천상의 초청 간담회에서 인천경제와 산업 현황,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인천경제 재건 방향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여수상의)

(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여수상공회의소(회장 이용규)가 16일부터 2일간 여수기업사랑협의회, 여수시·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 공동 시찰단을 꾸려 인천 송도국제도시 등을 방문했다.

송도국제도시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일원의 해상을 간척해 조성되는 경제자유구역으로, 약 40조원의 민간 자본 조달로 조성된 세계 최대 규모의 매립 도시이다.

이번 시찰단은 산업부지 부족, 투자유치 지연, 세계경기 경색 등 개발 동력 상실로 지역경제 회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수지역에 새로운 경제회복 방안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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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찰단은 인천상공회의소,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해 송도국제도시를 비롯한 청라, 영종지역의 개발 상황과 특화산업분야를 위한 기업유치, 정부투자 방안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을 시찰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인천상의 초청 간담회에서 박인서 인천상의 상근부회장으로 부터 인천경제와 산업 현황,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인천경제 재건 방향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해서는 송도․영종․청라지구의 조성 계획과 굴뚝 없는 성장을 이루고 있는 바이오․에너지․지식기반 첨단산업에 대한 상호간 의견을 나눴다.

최준열 여수상의 사무국장은 “여러 방면에서 모범적으로 도시발전을 이루고 있는 인천을 방문해 지역개발부터 정부투자 유치 및 기업유치 과정에 대한 설명과 시찰을 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번 시찰을 통해 얻은 도시개발 주안점들을 여수지역 발전에 적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서순곤 기자 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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