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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GS건설은 안양 뉴타운맨션삼호아파트지구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16일 공시했다.

이 공사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일원에 공동주택 2723가구 (B3층~33층, 26개동) 및 부대복리시설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공사예정금액은 8124억원이며 2021년 매출액 대비 8.99%에 해당하는 규모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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