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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김겨울의 근황이 공개돼 시선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야구장 여신 김겨울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야구장을 찾아 프로야구 야간경기를 관람하고 있는 김겨울의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사진 속 김겨울은 캐주얼한 편안한 야구장 패션에 노메이크업의 민낯을 하고 있지만 숨길 수 없는 우월한 미모에 청초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김겨울 근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겨울 민낯임에도 굴욕없는 미모다”, “수수하고 청순한 자연미인이다”, “무결점 꿀피부다”, “요즘 어떻게 지내나 궁금했는데 반갑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기작 선정중에 있는 김겨울은 지난 1월 말 종영된 KBS2 드라마 ‘학교 2013’에서 승리고등학교의 갓 부임한 초임교사로 젊고 예쁘고 몸매도 좋아 남학생들의 선망과 여학생들의 질투의 대상이된 김연아 역을 맡아 시청자 인기를 얻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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