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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최동철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의장은 15일 오전 10시 강서구의회 제292회 제2차 정례회 개회사에서 의회와 집행부의 지속적인 소통을 당부했다.
최 의장은 제292회 제2차 정례회 개회사에서 “지난 이태원 할로윈 축제에서 많은 희생자가 발생하여 국민 모두가 충격과 슬픔에 빠졌다”며 “의회와 집행부는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구민이 안전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고 당부했다.
이어 “2023년 예산안 심사에 있어 의원님들께서는 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집중할 수 있도록 면밀한 심사를 당부드리며 집행부에서는 세심한 자료 준비와 충분한 설명으로 안건 심사에 적극 협조 당부드린다”고 호소했다.
한편 강서구의회는 오는 12월 9일까지 2023년도 예산안 심의 등을 위해 총 25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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