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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조오순 위원장(오른쪽 세번째)과 의원들이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화성시의회)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조오순)가 14일 제217회 2차 정례회를 앞두고 부서와의 소통을 위해 화성산업진흥원, 환경사업소, 맑은물사업소 및 차량등록사업소를 방문했다.

현장 방문에는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조오순 위원장과 위영란 부위원장, 공영애, 배정수, 장철규, 차순임 위원, 관련 부서장 및 담당자들이 참석했으며,2023년 본예산 심의 전 사전 보고를 청취하고 현장을 점검하며 담당자와의 간담회를 갖었다.

위원회는 외청에 위치하고 있는 소관 부서를 방문해 주요 업무 보고 시 지적했던던 사안을 점검하고 부서별 현황 및 현안 사항을 확인했다.

조오순 위원장은 “경제환경위원회 소관 부서와의 소통을 위해 오늘 같이 찾아가는 의정활동을 추진했다”며 “이번 현장 방문 내용을 2023년 본예산 심의에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이 되도록 찾아가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17회 2차 정례회는 오는 24일부터 12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조례안 등 일반안건 심의와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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