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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8인조 컴백을 예고한 NTX(엔티엑스)가 새 앨범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9일 공식 팬카페와 SNS 등에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는 청재킷과 청바지 등 진을 이용해 의상에 통일성을 준 여덟 멤버(형진, 윤혁, 재민, 창훈, 호준, 로현, 은호, 승원)의 개성넘치는 모습이 담겼다.
형진, 재민, 창훈, 은호는 블랙으로 호준과 승원은 금발로로, 윤혁은 보라, 로현은 형광 그린으로 포인트를 준 헤어 컬러 변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NTX는 지난 2020년 8월부터 사전 티저 곡을 ‘THE OPENING’(디 오프닝)이란 타이틀로 같은해 12월까지 총 4곡을 발표한 뒤 이듬해인 2021년 3월 30일 미니 1집 ‘FULL OF LOVESCAPES’(풀 오브 러브스케이프스)를 발매해 정식 데뷔했다.
하지만 멤버 기현의 탈퇴와 지성의 그룹 TAN(탄) 활동으로 8인조 개편되게 된 NTX는 오는 23일 오후 6시 데뷔 첫 싱글 앨범 ‘LATECOMER’(레이트커머)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한편 NTX는 지난 6일 오픈된 새 앨범 발매 스케줄러에는 콘셉트 포토 공개, 하이라이트 메들리 및 뮤직비디오 티저영상 공개 등 일정이 담겨 이들의 컴백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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