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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롯데정보통신, 롯데GRS, 롯데알미늄 등 금천구에 소재한 롯데그룹 계열사 3사가 이달 8일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롯데 3사의 60여명의 임직원을 포함해 금천구 지역 기업 및 자원봉사센터 주민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 담근 약 4000kg의 김장 김치는 무료급식소, 장애인 복지 시설 등 소외 계층 약 600가구에 전달됐다.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금천구가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 15번째를 맞이한 행사로, 코로나19로 인한 기간을 제외하고는 한 해도 빠지지 않고 진행된 사회공헌활동이다.
롯데정보통신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외 이웃을 돕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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