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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제3회 청송야송미술대전 시상식 및 수상작 전시회 개최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22-11-04 14:4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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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청송군은 오는 5일 군립청송야송미술관에서 제3회 청송야송미술대전 시상식을 개최한다. (청송군)
청송군은 오는 5일 군립청송야송미술관에서 ‘제3회 청송야송미술대전’ 시상식을 개최한다. (청송군)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오는 5일 군립청송야송미술관에서 ‘제3회 청송야송미술대전’ 시상식을 개최한다.

‘청송야송미술대전’ 은 지난 2020년 제1회를 시작으로 고(故) 야송 이원좌 화백의 예술 정신을 추모하고, 우수한 능력을 보유한 전국의 신진 문화 예술인을 발굴하기 위한 미술 공모전이다.

올해 5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한국화, 서양화(수채화 포함), 서예(문인화 포함) 등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작품 공모를 했으며, 그 결과 전국 각지에서 총 248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후 1차(사진), 2차(실물 및 휘호) 심사를 거쳐 총 193점의 작품을 입상작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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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은 서양화 부문에서 나왔으며, 경북 안동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김승환 작가의 ‘소녀’ 가 최종 선정됐다.

심사과정에서 우수상 이상의 수상작들이 다양하고 창의적인 표현능력이 뛰어나 대상 선정과정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대상 작품이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가장 뛰어난 독창성과 표현력을 인정받아 최종적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한국화 부문에서 이상화 작가(대구)의 ‘겨울 설악’ , 서양화 부문에서 연위봉 작가(경기 하남)의 ‘회복(Recovery)’ , 서예 부문에서 김대진 작가(경북 안동) ‘백운거사 시’ 가 각각 선정됐다.

한편 입상작들은 군립청송야송미술관 전시실에 오는 30일까지 전시해 미술관 관람객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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