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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운서 임민소 (사진 = 매일경제TV 고! 살집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경제채널 매일경제TV 부동산 종합 프로그램 ‘고!살집’ 코너 ‘돈부자’는 이번주 방송에서 내년 전국 집값 2.5% 더 떨어진다. 규제완화에도 매수심리 역부족’ 등에 대한 부동산 이슈를 짚어본다.

‘돈부자’ 코너 진행자인 임민소 아나운서는 오는 4일 방송을 통해 지난 한 주간 화두로 떠오른 부동산 뉴스들을 선별해 시청자들에게 전달한다.

임 아나운서는 이날 방송에서 첫 번째 이슈로 올해 주택거래가 뚝 끊기면서 거래절벽이 긴 시간 이어지면서 이 한파가 내년에는 더 거세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는 것과 관련해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내년 전국 집값 전망치에서 2.5% 하락할 것으로 발표한 소식을 꼽아 전할 예정이다.

또 절대적 주택 가격 수준이 여전히 높은데다 고금리가 유지되면서 주택가격 하방 압력도 지속될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최근 정부가 거래 정상화를 위해서 규제완화책을 내놨지만 시장 매수심리를 되살리기엔 역부족인 상황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이 이슈와 관련해 바통을 넘겨 받을 ‘고!살집’ MC 고종완 원장(한국자산관리연구원)은 집값 하락세 확대를 막을 방법은 정말 없는 지를 부동산 전문가의 입장에서 냉철하게 현상을 분석하고 해법을 제안해 본다.

‘돈부자’는 시청자들에게 한 주 동안 관심도가 컸던 부동산 이슈들을 뉴스형태로 전하는 ‘고! 살집’ 대표 코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임 아나운서가 부동산 주요이슈를 소개하면 MC 고 원장이 바통을 넘겨 받아 이를 상세히 분석하게 되고, 공동 MC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가 해당 이슈를 알기쉽게 정리해 시청자에게 전달함으로써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매일경제TV ‘고! 살집’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방송된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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