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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실현 활동의 일환으로 경상남도 통영시 하수처리시설(공공하수처리시설 2개소, 소규모하수처리시설 14개소)을 대상으로 통영시 상하수도과와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안전점검은 오는 4일까지 2일간 지역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곳에 위치하고 있지만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이하 시설물안전법)’의 1종 또는 2종 시설물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 소규모 하수처리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해 지역사회 소규모 사회간접자본(SOC)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예정이다.
관리원은 통영시와의 합동안전점검 끝으로 2022년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합동안전점검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지속가능한 시설물 안전 확보를 위해 경상북도 영천시, 예천군, 경상남도 통영시 등 이번년도에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한 관리주체를 대상으로 점검 체크리스트 공유하고 관리주체의 자체점검을 지원할 계획이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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