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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SK가스(018670)는 3분기 매출액이 1조 8000억원으로 전년대비 1.8%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LPG 판매실적은 석유화학 시황 부진에 따른 PDH 거래처 가동률 하락과 안정적 수익성 확보 기조로 나타난 트레이딩 물량 감소로 부진했다. 영업이익은 659억원으로 전년대비 85.3% 증가했다.
비수기에 나타난 전체적인 판매량 감소에도 대리점/산업체 판매가 견조하게 유지되며 이익이 증가했다. LNG 대비 상대적 가격경쟁력 확보로 향후에도 해당 추세는 지속될 수 있을 전망이다.
유재선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세전이익은 -47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적자 로 전환했다"며"LPG 가격 하락으로 향후 공급 예정 물량에 대한 헷지 목적의 파생상품 관련 미래 선반영 평가손실이 인식되었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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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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