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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대방건설이 지난 28일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읍 일대에 ‘충남내포신도시 디에트르 에듀시티’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단지는 전용면적 84m² 단일면적으로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24개동, 총 1474가구 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타입별로는 ▲84m²A 91가구 ▲84m²B 565세가구 ▲84m²C 818가구로 구성된다.
디에트르 에듀시티는 전용면적 84m² 기준 3.3m²당 980만원대부터 분양가가 책정됐다. 단지는 전용면적 84m² 동별 최고가 기준 약 3억 7500만원~약 4억 3400만원에 형성됐다.
디에트르 에듀시티 단지의 계약금은 10%, 중도금은 60%다. 특히 금리인상에 대한 수요자의 부담을 낮추고자 안심이자 보장제를 도입하고 중도금 대출 시 금리가 3%를 초과할 경우 초과분에 한해 사업주체 측에서 이자를 부담한다.
디에트르 에듀시티의는 오는 11월 7일 특별공급 931가구 모집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를 통해 일반공급 543가구에 대한 청약을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1월 16일이며 당첨자 계약 체결일은 11월 28일~11월 30일이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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