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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제조업의 4월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79로 전월대비 4포인트가 상승했다. 5월 업황 전망BSI도 81로 전월대비 1포인트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은 각각 전월대비 2포인트와 6포인트가 상승했다. 수출기업과 내수기업도 각각 전월대비 2포인트와 5포인트가 올랐다.

제조업의 매출BSI의 4월 실적은 87로 전월대비 4포인트가 5월 전망도 93으로 전월대비 1포인트가 상승했다.

채산성BSI의 4월 실적은 90으로 전월대비 1포인트가, 5월 전망은 90으로 전월대비 1포인트가 상승했다. 자금사정BSI의 4월 실적은 86으로 전월대비 1포인트가 상승했고, 5월 전망은 87로 전월대비 1포인트가 하락했다.

제조업 경영애로사항으로는 내수부진, 불확실한 경제상황 등이 상대적으로 큰 비중을 차지했다.

비제조업의 4월 업황BSI는 68로 전월과 동일했다. 하지만 5월 업황 전망BSI는 72로 전월대비 1포인트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비제조업 매출BSI의 4월 실적은 79로 전월대비 2포인트가 5월 전망은 82로 전월대비 2포인트가 상승했다.

채산성BSI의 4월 실적은 80으로 전월대비 5포인트가, 5월 전망은 82로 전월대비 3포인트가 하락했다. 자금사정BSI의 4월 실적은 81로 전월과 동일했지만 5월 전망은 83으로 전월대비 2포인트가 상승했다.

비제조업 경영애로사항으로는 내수부진, 불확실한 경제상황 등이 상대적으로 큰 비중을 차지했다.

기업경기실사지수(BSI)와 소비자동향지수(CSI)를 합성한 4월 경제심리지수(ESI)는 94로 전월대비 1포인트가 하락했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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