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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롯데건설(대표 하석주)이 울산광역시 북구 산하동 일원에 들어서는 ‘울산 롯데캐슬 블루마리나’의 2차분양이 오는 28일부터 시작된다.
울산 롯데캐슬 블루마리나는 복합리조트와 결한한 형태의 생활숙박시설이다. 단지는 지하5층~지상43층, 3개동 총 696실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2차 분양 대상은 전용면적 63~92㎡ 총 341실로 전용면적 별로는 ▲63㎡A 163실 ▲63㎡B 7실 ▲92㎡A 95실 ▲92㎡B 76실이다.
울산 롯데캐슬 블루마리나는 전 호실에서 동해바다 ‘오션뷰’ 조망이 가능한 가운데 2차 물량은 이에 더해 호실에 따라 리조트, 도심의 전경까지 ‘멀티 조망’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롯데캐슬 생활숙박시설만의 특화 평면이 적용돼 2~3룸으로 설계됐다.
또 울산 롯데캐슬 블루마리나는 롯데리조트 안에 들어선다. 이에 따라 울산 롯데캐슬 블루마리나의 계약자들은 리조트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건설의 우수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통해 울산 롯데캐슬 블루마리나를 울산 나아가 경산권의 랜드마크 휴양시설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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