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키다리스튜디오, 바이트댄스 효과 소실 및 주요 작가 휴재 영향으로 부진

NSP통신, 진다예 기자, 2022-10-21 09:23 KRD7
#키다리스튜디오(020120) #매출액 #영업이익 #바이트댄스 #거래액반등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키다리스튜디오(020120)는 3분기 매출액 422억원(YoY +21.6%, QoQ - 18.4%), 영업이익 17억원(YoY -52.0%, QoQ -76.5%, OPM 5.0%)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연간으로 반영될 바이트댄스향 웹툰 CP 매출의 대부분이 2분기(114억원)에 일시 반영되었고, 3분기에는 해당 매출이 10억원 이하로 하락한 영향이 크다. 또한, 봄툰/레진코믹스/델리툰 3사의 3분기 합산 GMV는 282억원으로 QoQ 6% 가량 하락했다. 인기 상위권 작품인 “광안”, “물가의 밤” 등이 1부 완결 후 9, 10월까지 휴재기를 가진 것이 주요했다.

윤예지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주요 작품들이 10월 기점으로 대거 시즌 2 연재를 시작한 만큼 4분기 거래액 반등을 예상한다"며"영업비용은 번역/플랫폼/굿즈 관련 인력 추가 채용이 이어지면서 인건비 부담이 늘어나고, 일본 ‘벨툰’ 런칭으로 마케팅비 부담이 늘어남에 따라 연간으로 44% 증가했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G03-8236672469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