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CJCGV)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CJCGV가 디즈니 콘텐츠만을 상영하는 전용관 ‘디즈니 시네마’를 론칭한다.

극장과 디즈니+에서 공개되는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등 주요 브랜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디즈니 시네마는 오는 22일부터 올해 말까지 CGV용산아이파크몰 11관, 대구스타디움 6관 등 총 2개관에서 만날 수 있다.

디즈니 시네마의 첫 포문을 여는 작품은 마블 기획전이다. ▲‘어벤져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져’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등을 만날 수 있다. 또 오는 11월 9일부터는 신작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도 만날 수 있다.

CGV는 이번 디즈니 시네마 론칭을 기념해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조진호 CGV 콘텐츠기획담당은 “마블 기획전을 시작으로 픽사, 20세기 스튜디오 등 극장의 큰 스크린과 퀄리티 높은 사운드를 통해, 더 큰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획전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