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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최훈식 전북 장수군수가 20일 계남면 호덕리 ‘전라북도 소방안전타운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2017년 장수군에서 유치한 전라북도 소방안전타운은 6만9900㎡의 부지면적에 소방항공대와 소방교육대가 조성되는 사업으로, 2018년부터 2024년까지 355억원이 투입된다.
현재 공사가 막바지에 이른 소방항공대는 올해 12월에 준공돼 완주군 봉동읍에서 장수군으로 이전되며, 소방교육대는 2024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최훈식 군수는 “전라북도 소방안전타운은 소방공무원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교육훈련 시설과 도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항공대가 조성되는 사업인 만큼 원활히 완료될 수 있도록 장수군과 전라북도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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