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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운서 임민소 (사진 = 매일경제TV 고! 살집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경제채널 매일경제TV 부동산 종합 프로그램 ‘고!살집’ 코너 ‘돈부자’는 이번주 방송에서 ‘9월 전국 집값 금융위기급 하락, 수도권 2년 만에 미분양 관리지역 등장’ 등 한 주 뜨거웠던 부동산 소식을 체크해본다.

‘돈부자’ 코너 진행자인 임민소 아나운서는 오는 21일 방송에서 한 주간 이슈로 떠오른 부동산 뉴스를 선별해 시청자들에게 전해준다.

임 아나운서는 이날 방송에서 첫 번째 이슈로 9월 집값이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지난 2009년 1월 이후 가장 큰 낙폭을 보인 가운데 전국 집값 역시 전월비 0.49%, 서울 0.47% 떨어진 현상을 짚고, 특히 서울에서도 2030대 영끌족이 집중됐던 노원구와 도봉구의 낙폭이 가장 큰 이유에 대해 부동산 전문가로 ‘고!살집’ 공동 메인 MC인 고종완 원장(한국자산관리연구원)과 함께 분석해본다.

또 강남 3구 중 낙폭 큰 송파구의 상황도 소개하고, 그 요인으로 금리 인상과 주택가격 하락 우려로 매수심리가 급감하면서 급매물 위주로만 거래가 이뤄지고 있음을 꼽아 전해준다.

여기에 이 여파가 분양 시장에까지 미치면서 수도권에 미분양 관리지역이 2년 만에 등장한 것과 이달 서울 분양 예정 단지들이 일정을 미루는 등의 시장 분위기도 짚어준다.

‘돈부자’는 시청자들에게 한 주 동안 관심도가 컸던 부동산 이슈들을 뉴스형태로 전하는 ‘고! 살집’ 대표 코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임 아나운서가 부동산 주요이슈를 소개하면 MC 고 원장이 바통을 넘겨 받아 이를 상세히 분석하게 되고, 공동 MC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가 해당 이슈를 알기쉽게 정리해 시청자에게 전달함으로써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매일경제TV ‘고! 살집’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방송된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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